>

장시간 발전기를 가동하지 않을경우 또는 등화장치를 꺼놓치않아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을경우 응급조치를 해야 합니다.
 
1. 배터리 상태를 점검한다.
 
   배터리는 사용상태 관리 종류에따라 수명이 달라집니다.
   대창발전차에서는 MF(무보수)배터리만을 장착합니다.
   무보수 배터리는 PT(유보수)배터리에비해 수명이길고 배터리액을
   보충할 필요가 없으나 가격이 약간 높습니다.
  
   무보수 배터리의 감시창에 나타나는 색을보고 배터리 상태를 알수
   있으며 유보수 배터리는 캡을열어 캡 내부에 검은색의 이물질이 많
   이 있으면 교환 해주어야 합니다.
 
   배터리가 자연방전 되는경우는 배터리 내부에있는 극판의 납 성분
   이 극판에서 분리되어 침전되면 극판끼리 전류가 통하게되어 방전
   이 됩니다.
 
   이런 배터리는 사용중 에는 충전이 되다가 장시간(6~7시간)가동을
   안하면 방전이 되며 그대로 사용하게되면  과부하로 인하여 충전장
   치에 고장이 발생 합니다.
 
2. 다른 배터리를 이용할때
 
    배터리가 방전되어 다른 배터리로 점프하여 시동을 할때는  점프
    하는 전선의 크기가 가늘거나 길이가 길면 않됩니다.
 
    엔진을 기동할때는 기동모터로 한꺼번에 많은양의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전선이 부실하면 기동에 충분한 전류를 공급할수 없습니
    다.
 
    점프선의 크기는 150KW이하의 발전기는 35SQ이상 3~5m이내 
    200KW 이상의 발전기는 50SQ 이상 3~5m 이내의 전선을 사용하
    여야 하며 사용중인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 되었을때는 방전된 배
    터리를 제거하고 다른 배터리로 시동하여야 합니다.
 
    방전된 배터리에 점프를 하게되면 새 배터리의 전류를 방전된 배
    터리가 흡수하게 되어 기동이 않됩니다.
 
    배터리 단자의 밀착 상태를 점검하여 헐거울때는 볼트를 완전히 
    체결하여 주시고 배터리 내부 또는 주변에는 배터리 충전 또는 사
    용중에는 화학반응에 의해 수소가스가  발생하니 화기로 인한 폭발
    에 주의 하여야합니다.